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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주된 변경점은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비용 늘리고, 소득 구분없는 가입대상자 확대, 10년 적금으로 변경 입니다.
대통령 공약 청년도약계좌 논란 이유?
청년도약계좌가 엄청난 혜택을 가지고 있어 혜택과 함께 그 논란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선 형평성 문제가 있습니다. 가입 조건이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형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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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라는 기간의 청년희망적금 기간은 그 기간 동안 돈을 모아 차를 사던 월세 보증금을 내던 여행을 가던 의미있게 사용하면 되는데 기간이 늘어날 경우 청년에게는 중간해지해야되는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아마 금 넣어본 사람은 대부분 경험해봤듯이 부모에게 돈을 빌리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적금 오래 들고 있기 쉽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또한 10년이라는 시간이 25에 가입하면 35에 만기상환인데, 돈의 가치가 25살의 1억과 35살은 1억은 천지차이가 될 수 있는 것은 고려하지 않은 제도인거 같습니다.
실제 제도가 나오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장단점이 분명한 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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