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뉴스에 오르고 있는 내용이 있죠?
바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 내용인데요.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국민과 소통하면서 일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이겠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뜻인데요.
선거 유세 때부터 거듭 강조하며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용산의 국방부 건물, 외교부가 있는 광화문 정부청사. 두 곳 중 한 곳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야기는 이번 윤석열 당선인만 이야기 한 것은 아닙니다.
지난 대선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도 당선인 시절, 비슷한 얘기를 했었다.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겨 이른바 '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는 것. 하지만, 이 때도 경호 문제와 이전 비용 문제 등으로 실현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여러 상황을 검토도 하지 않은채 밀어부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후보지 처음으로 구상했던 곳은 총리실이 있던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본관이었으나 하지만 집무실 설치에, 경호, 의전 문제로 어렵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외교부 건물이 있는 정부종합청사 별관이 대안으로 제기되었으나 이곳도 경호와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최종적으로 언급되는 곳이 용산의 국방부 청사 건물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이사 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경호와 보안에도 매우 유리하다는 평이에요. 또 지하벙커가 있어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대피하기도 쉽고요. 하지만 이사비용 관련 해서는 아래에서 천문학적 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통령집무실 이전 비용 1조원?
尹 당선인 측, 집무실 이전 비용 1조원 주장에 "너무 나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8일 청와대를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비용이 1조원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에 대해 "너무 나간 것 같
tag2.tistory.com